고난주간을 어떻게 보낼 것인가? > 칼럼

본문 바로가기

칼럼

고난주간을 어떻게 보낼 것인가?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진주하나로교회 작성일 25-04-12 23:00 조회 249회

본문

고난주간을 어떻게 보낼 것인가? 

여러분, 오늘은 예수님께서 우리를 대신해서 십자가 수난을 당하시기 위해 예루살렘에 입성하셨던 사건을 기념하는 종려주일입니다. 그리고 오늘부터 십자가에 달리신 한 주간을 고난주간이라고 부릅니다. 이 때 대부분의 교회들은 교회의 형편에 맞게 십자가의 의미를 기리며 특별한 시간을 보냅니다. 


사실 저는 개인적으로 ‘특별’이라는 단어가 들어간 행사를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특히 기도나 말씀묵상같은 행동은 일상속에서 자연스럽게 이루어져야 하기 때문에 더더욱 그렇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에는 고난주간을 좀 특별하게 보내려고 합니다. 이유가 있습니다. 신앙이 성숙한 분들은 알아서 잘 할 수 있지만, 아직 신앙이 약한 분들은 교회에서 권면하는대로 따를 마음은 있지만 의지가 약하거나 방법을 잘 몰라서 힘들어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1년중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을 가장 많이 생각하게 되는 이 소중한 시간을 공동체가 함께 보내는 것이 더 유익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교회를 개척한 지 거의 3년이 다 되어가는 우리 교회도 이번 고난주간을 평소와 달리 특별하게 보내려고 합니다. 


고난주간에 교회 공동체적으로 두 가지 행동을 함께 하려고 합니다. 

하나는 문화(미디어) 금식입니다. 여러분, 금식의 목적은 금욕적인 행동을 하면서 나의 영성지수를 높이는게 아닙니다. 내가 평소에 즐겨하던 행동이나 음식을 절제하거나 잠시 멀리하는 행동을 통해 하나님께 더 집중하고 민감해지는 것에 진짜 목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무의식적으로 성경보다 더 가까이하고 있는 TV 예능과 드라마, 인터넷 게임, SNS와 유튜브 시청등과 같은 미디어를 함께 절제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평소에 즐기던 취미생활도 절제하면서 하나님께 더 집중하려고 합니다. 

아무것도 안 하고 그 시간을 견디려고 하면 많이 힘들 겁니다. 그래서 빈 시간을 적극적으로 채우는 것이 좋습니다. 공동체성경읽기, ‘하나님을 추구하다’ 책읽기, 하루 한 장 성경쓰기등을 해보시기 바랍니다.(사도행전을 다 쓴 분은 갈라디아서를 써보세요!)

십자가에 나타난 하나님의 깊고 넓은 사랑과 십자가의 능력을 맛보게 될 것입니다. 


다른 하나는 특별새벽기도회입니다. 교회 설립 3년만에 처음 하는 특새입니다. 이번 특새 때는 ‘하나님을 추구하다’ 라는 책을 함께 읽고 나누고 기도하려고 합니다. 이런 특별한 기간에 좋은 책을 골라서 공동체가 함께 읽으면 신앙의 훈련이 이루어지고, 교회의 영적인 분위기도 새로워질 것입니다. 그리고 특새에 참여하는 방식은 3-4명이 한 조를 이루어 서로 격려하며 참여하는 ‘세겹줄 기도회’로 진행합니다. 혼자서 완주하기는 쉽지 않겠지만, 서로 책임감을 가지고 격려하며 참여하면 더 수월하고 은혜롭게 특새기간을 보낼 수 있을 것입니다. 세겹줄 멤버는 목장을 중심으로 제가 임의로 정했지만, 여러분 안에서 잘 상의해서 조정해도 괜찮습니다. 그리고 동성끼리 한 조가 되는 것을 원칙으로 하겠습니다. (윤영민 강도희 서동칠 박성철/ 백경화 신갑연 노자애 박병옥 이수연/ 김춘자 박수홍 이윤진 고선영 서아람/ 최사무엘 서남지 외 청청부)

이번 특새 주제는 ‘개인의 영성과 공동체의 영적 분위기를 새롭게 하소서’입니다. 고난주간을 공동체가 함께 그리고 의미있게 보내면서 영적유익을 얻게 되길 축복합니다~♡

Information

  • 055-761-1123
  • (52731) 경남 진주시 초북로 20번길 7. 로제빌딩 4층
  • 후원계좌: 농협 355-0080-8181-33 진주하나로교회
Copyright © 진주하나로교회. All rights reserved.
신나넷이 온라인세상에 복음을 채우는 비전을 품고 무료로 제작했습니다
사용권이 허가된 폰트만 사용되어졌으며 일부 이미지 및 폰트는 외주제작업체 사용권에 의함
이미지사용권:CAFE24 DBANK, PIXABAY, PEXELS, SNN, DCM,FreePik Premium(ID: shinnanet@gmail.com)    로그인
홈페이지관리문의: shinnanet@gmail.com